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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 . . 자매들 치마 입고 오면,,, 여전도사님들 께서 치마, 핫 팬츠 몇 센티미터 이상은 . . . 집에 가서 갈아 입고 오라고 할 수 있는 교회가, 그래도 아무런 대꾸 없이, '네~ 전도사님..' 라고 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 . . 꼭, 전도사님들이 아니어도 , , , 유대인들은 한 마을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그 동네 사람들이 다 알고 그 아이를 동네 에서 같이 키웠다는 풍속이 있었다는데 . . . 우리들의 교회에서도 이래야 하지 않을 까 . . . 왜 , 해야 할 이야기를, 해야 하는 이야기를 , , 하지 않고 있는 가 . . . 더보기
삶은 . . . 삶은 . . . 예배의 연장 이다 . . 더보기
서울 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아이의 글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 사는 용욱이예요. 구로 초등학교 3학년이구요. 우리는 벌집에 살아요. 벌집이 무엇인지 예수님은 잘 아시지요? 한 울타리에 55가구가 사는데요. 방문에 1, 2, 3, 4, 5...번호가 써 있어요. 우리 집은 32호예요. 화장실은 동네 공중변소를 쓰는데, 아침에는 줄을 길게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해요. 줄을 설 때마다 저는 21호에 사는 순희 보기가 부끄러워서 못 본 척 하거나 참았다가 학교 화장실에 가기도 해요. 우리 식구는 외할머니와 엄마, 여동생 용숙이랑 4식구가 살아요. 우리 방은 할머니 말씀대로 라면박스만해서 4식구가 다같이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엄마는 구로2동에 있는 술집에서 주무시고 새벽에 오셔요. 할머니는 운이 좋아야 한 달에 두 번 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