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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private sensibility diary

연예인.. 그리고 광우병...




 
연예인들이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연예인들은 항상 다수의 손만을 들어줘야 한단 말인가..??
 
이 것이 그대들이 외치는 민주주의인가..??  내, 그저 헛웃음만이 나오는구나...  노론 벽파 세력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어떤 일에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 단,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이
 
공중파인 방송을 타고 나갔다고 하는 것인데,,  그렇다 할 지라도 이미 방송국에서 연예인 뿐 아니라
 
아나운서 들은 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아나운서는 되고 연예인은 안된다라는 건 어느 나라
 
민주주의인가..??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다...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이 것이야 말로 진정한
 
독재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더불어 도대체 언제부터 연예인이 공인이란 말인가,,  그저 딴따라일 뿐이다..
 
날이 갈수록 방송의 힘이 커져 그들의 역할이 확대된 점이 분명. 없지 않아 있지만,,  그대들ㅡ연예인들에 대해
 
공인이라 칭할 만큼 목을 메는 대중들의 맹목성에 대한 책임은 그 누구도 지려 하지 않는 구나..
 
그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이 자본주의의 절대 가치라지만 그 것을 이용하는 대중들의 책임은
 
그저 여론이라는 거대한 절대명분에 뭍혀버리는 거냐...  너무나도 치졸하고 옹졸한 대중들에게
 
환멸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