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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private sensibility diary

누리꾼..?? 네티즌..!!



  언제부턴가  TV. 신문. 인터넷에서 인터넷-온라인상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네티즌이 아닌 누리꾼 이라는 역겨운 표현을 심심치 않고 쓰고 있는데,,,  인터넷 초창기 당시

온갖 더럽고 추악한 짓거리는 다하고 돌아다니더니 이제와서 네티즌이 아닌 누리꾼이라.....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의 이익관계에만 시퍼란 날을 세우는 그대들이 과연

그럴 만한 자격과 권한이 있는가..??  철저하게 자신에게 물어보라.  가슴에 손을 얹을 것 까지 없어도

그 잘난 머리로 그 동안 해왔던, 일삼았던 온라인 상에서의 추악한 짓거리들을 생각해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누리꾼이라고 지칭할 수 있는지 대가리 싸메고 생각해 보라...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그저 당신들은

온라인상에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온갖 추악한 짓거리들을 다 하고 다니며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한

더러운 기회주의자 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반성하며 후회하며 살아가라고 하기보다 죽는 날까지 자신이

그동안 일삼았던 짓거리들에 대해 뉘우치며 살아가라..  그 것이 당신들로 인해 피해를 본 자들에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일 것이다.....



**  네티즌
  네트워크 시민(network citizens)이라는 뜻으로,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만들어진 용어. 통신망상에서는 정치, 경제, 문화, 비즈니스, 생활 등 다양한 정보가 유통되고 있으며 가상(假想) 세계를 만들어 두고 그곳에 접속하려는 사람을 ‘전자 통신망 안의 시민’이라고 한다. 전자 통신망 세계의 특징은 현실 세계보다 시민이 더 큰 정보를 생산하거나 발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곳에는 공간적, 시간적인 제한이 거의 없고 현실 세계에서는 곤란한 통신 형태가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