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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고등학교 때, 만난 나의 짝사랑~~~!!! 그 짝사랑이 이제 7월달을 끝으로 폐간된다고 한다.. KINO ㅡㅡㅡ 그 이름도 찬란한 영화잡지 : 키노 이 땅에 몇 몇 영화잡지들이 있지만, 전문적인, 진정 배우보다 감독에게 좀 더 포커스를 맞추는 영화잡지는 키노밖에 없었고, 그건 지금도 그렇다.. 언제나 자본주의의 체제에 밀려서 항상 모든것이 대중화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 체제에 나의 소중한 사랑이 그 명을 달리한다고 한다.. 언젠가 한 번, 나의 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암만 봐도 키노는 반사회적인 단체라고... 그렇게 타협하지 못해서 어떻할지 모르겠다고... 이제 그 타협을 위해서 타협하지 않고 키노는 전설속으로 묻혀가고 있다.. 한 때 나의 짝사랑을 마주할 땐 반드시 필요한 몇 가지가 있었다. 국.. 더보기
s. Chet Baker.. You Don't know What Love is. Chet Baker - 영화 바톤핑크에서 시나리오 작가가 묵었던 싸구려 호텔에서의 스티브 부세미가 분했던 벨보이 이름이나,, 빵집아저씨 이름으로 혼동할 수 있지만 아니다.. Chet Baker . 재즈 트럼펫터 . 노래도 같이 부른 음악가이다.. 불운하고 체념한듯한 목소리.. 마치 패배자의 목소리 커피보다 알콜이 더 자연스러운 노래의 분위기.. 실제론 마약중독이였으며 폐인에 가까운 생활을 하며 부랑아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했다는 얘기도 있다.. 더보기
잠을... 자야 하는데. 자야 하는데.. 흠냐~~ 정신이 말똥, 말똥.. 어케.. 내일 예배는.. 헐~~ 정말 악순환이야... 내가 평안해야 할 텐데 말이지.. 우어~~~~``` 더보기
coffee.. 어떻게 해.. 나.. 커피와 애증의 관계가 되어 버렸어.. 커피에 대한 내 사랑이 너무 진해 .. 조금 멀리 하래.. 커피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싶은데... 이 세상 커피는 다 마셔보고 싶은데 말이지.. 흠흠... 더보기
s. TANGO _ Astor Piazzolla Astor Piazzolla . Libertango. Adios Nonino. .. 그리고.. bandoneon 헤어나오기 힘드네.. 더보기
2006년 10월 29일 주일 오전 2시 1분 전.. 밤.. 음악.. sentimental 감성...... 인간의 대한 생각 잡념. 탱고~ coffee 종이와 펜 ~~ 한 숨.. 시간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