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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private sensibility diary

여름 에 . . 왕가위의 해피투게더(춘광사설) 도 화양연화 도 2046 도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의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도 프랑소아 트뤼프의 쥴 앤 짐도 탐 웨이츠의 예스터데이 이즈 히어 도 이상은의 써머 클라우즈 도 나를 위로하지 못한다 . . . 수 해 전 부터 나를 위로해 주는 건 . . . 피아졸라의 탱고도 아닌 . . Casker의 어느 날 Pt1. 뿐. Casker 2집 - skylab. 01. Airtrip 02. 고양이와 나 03. 7월의 이파네마 소녀 04. Midnight Moment 05. Tango Toy 06. Fragile Days 07. 어느날 Pt.1 08. Discoid (Vocal Edit) 09. Last Smile 10. 다시 내게 11. 선인장 12. Sweet 13. 어느날 P.. 더보기
잘 가요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어젯 밤엔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제 .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흐흐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 언제나 . .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무제 - ( 혹은 가을에 ..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아.. 이 놈의 무기력증...................................................... 아무 것도 할 의욕이 안나~ 올 핸 가을 심하게 타나 보다.. 작년까진 봄을 그리 타더만.. 더보기
가을 ~ 가을 이라~ 가을 바람~~~ 훌쩍, 어디로든 떠나 가면 좋겠어요. 추풍낙엽이 내리는 곳이면 더 좋구, 꼭 그러하지 않아도 자외선이 적어진 건강한 햇살을 한 몸에 가득 받으며, 습도가 거의 없는 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아무런 제약 없이 소중한 연인과 오래동안 걷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다 날이 저물면 휘양찬란하게 뜨는 달빛을 보며 서로에게 사랑을 속삭이며 서로를 바라 보아요. 사랑스러운 그대의 얼굴을... 더보기
지금은 ...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할 때. 쉼호흡 크게 한 번 하고. 신선한 공기를 들여마셔서 머릿 속의 캐캐묵은 상념들을 모두 저 멀리 날려 보내고 새롭고 새로운 마음으로 전진해야 할 때. 마음을 새롭게 하고 눈을 새롭게 하고 생각을 새롭게 하라. 지금은 그 것 만이 필요할 때 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