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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private sensibility diary

아무 것도 의미 있는 것은 없다.. 그저 끝없이 만들어지고 소비되어질 뿐. 더보기
오늘. 하루. 하루를 우습게 여기지 말라... 그 하루 하루가 모여 1년이 된다... 더보기
강해지려고 하지 마라. 아버지 앞에서 강해지려고 하지 마라. 인간의 강함은 헛된 것이다. 천성이 나약하고 한 없이 부족하니 강해지려고 하지 마라. 그래도 강해지고 싶다면 본인. 자신의 나약함을 먼저 인정하고 아버지를 신뢰하라. 나는 후회한다.. 내가 그토록 강해지고 싶어했던 그 모든 시간들은 지금 이 순간 가슴에 사뭇혀 아버지 앞에서 땅을 치고 통곡한다. 더보기
비 온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커피숖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비바람 아스라이 불어오는 비바람은 나를 외롭게 한다.. 그 외로움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조용하게 창 밖만 바라보는데,, 이상하게도 나를 위로해 주는 건 지금 흐르는 이 적막 이다.. 더보기
그리움 .. 왜 그랬는지 우연치 않게 혹은 갑작스레 예전 메일을 보다 지나간 사람이 생각난다. 그 사람과 주고 받은 메일 속에 담겨 있는 재미난 이야기들. 수 해 전 그 사람이 그리워진다... 더보기
20세기의 게바라에게 ... 20세기를 수놓은 이데올로기에 대한 갈등은 자본이 모든 것에 대한 척도가 되버린 21세기에 그토록 자유. 혁명. 독립을 외치던 체 게바라의 열정어린 주장과 신념. 그리고 희망은 이제 한낱 우스운 혹은 재미난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보아라. 자본이 없이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은 단언하건데 아무 것도 없다. 무덤에 누워 있는 게바라가 이 광경을 보면 무어라 개탄할 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과연 어떤 사탕발림으로 또 사람들을 현혹시킬지 말이다... 더보기
목적지 ㅡ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굳이 저 멀리 고속도로를 타지 않아도 지금 현재 있는 이 자리가 아주 먼 훗날 무엇을 향해 어디로 가고 있나 다가 올 미래에 대해 스스로 변화하여 준비해야 하건만, 빈털털이 30살은 사사롭고 헛헛한 감정에 사로잡혀 오늘도 안개속을 헤메이며 그냥 그렇게 있다.. 그나마 몸을 따뜻하게 해줄 커피만 홀짝거리며 말이다.... 더보기
변화. 준비. " 미래에 대한 준비는 어제도, 오늘도 늦지 않았다. 다만, 시작하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 어리석을 뿐. 미래에 대한 준비는 언제라도 늦지 않는다. 변화하라. 그리고 준비하라. 그러는 자만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