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레드
2009. 4. 7. 10:30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굳이 저 멀리 고속도로를 타지 않아도
지금 현재 있는 이 자리가 아주 먼 훗날
무엇을 향해 어디로 가고 있나
다가 올 미래에 대해 스스로 변화하여 준비해야 하건만,
빈털털이 30살은 사사롭고 헛헛한 감정에 사로잡혀
오늘도 안개속을 헤메이며 그냥 그렇게 있다..
그나마 몸을 따뜻하게 해줄 커피만 홀짝거리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