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
정확한 시간은 잘 모르겠으나 대략 ~ 2시간 하고 30여분을 본당 3층에서 1번 카메라만 잡았다. 목이 어찌나 아프고, 다리는 좀 떨렸고,, 새생명축제 래나,, 뭐래나,, 암튼 교회에서 하는 행사 중에 맘에 드는 몇 안 되는 행사 더군.. 그.러.나... 연결된 부서인 방송실은 여전히 전쟁터 였다.. 후우~~ 늦게 온 초대손님으로 인해 전체 큐시트는 갑자기 흐트러지고,, 그 흐트러지는 가운데 준비했던 사람은 갑자기 정신이 나가버리고,, 초대손님은 왜 안 되냐고 난리치고,, 같이 준비했던 교역자분들도 불가항력인 요소로 판단하여 속수무책... 언제까지 이런 악순환을 반복할 건지.. 당췌~ 알 수가 읎따~ 내년엔 좀 바껴야 하지 않을지.. 미약하나마 몇 퍼센트의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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