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넥타이를 자른 백남준.
그가 .. 살아 생전에... 넥타이를 잘랐을 때... 사람들은 어떠 했을까,,, 백남준의 마음을 단 번에 알아챘을까,,, 피아노를 부쉈을 때.. 사람들은 어떠 했을까,,, 그와 같은 생각을 했을까,,,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을 때.. 기자가 물어본 유명한 질문 ㅡ " 예술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ㅡ " 고급 사기 입니다... " 라고 답한 백남준을...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일흔을 넘긴 나이에 고인이 됐을 때...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은 .. 백남준을 어떻게 기억할까,,, 이런 .. 사람을.. 다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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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티스토리를 들어오니 많이 달라져 있군.. 이용자들이 쓰기 어렵다고 득달했나 보다.. 한 동안 접속을 안 했더니,, 그저 새롭기만 하네~~ 흐흐.. 한 동안 접속을 못한 이유는 점점 적응되어 가는 회사 생활 때문이다.. 이 놈의 회사라는 곳이 사람을 이렇게 바꾸어 놓다니,, 사실.. 머 특출나게 변화된 무엇이 있는 건 아니지만서도,, 퇴근 후에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그 이유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그렇다고 내가 회사에서 무슨 큰, 안락함을 느낀다든지.. 회사사람들 - 모두하고 친하게 지내는 건 아니지만서도,, 약간의 편안함과 어색하지 않은 느낌.. 모든 사람들과 친하지는 않지만, 늘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는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 이제 며 칠 후면 만 1년이 되는 이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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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왜 이런다냐.. 몸이 아주,, 무슨 폭탄 맞은 거 같애..줄기차게 나오는 하품은 막을 길이 없고,,가슴은 답답하고,, 숨이 차고,, 몸에 기운은 쭉~ 빠지고,, 문자 그대로.. 폭탄 맞은 거 같다.. 흐미... 컨디션 회복 ㅡ 관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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