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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private sensibility diary

올림픽의 선수들
























     그대들이 4년을 준비하며 흘리는 땀과 눈물을 결코 언론이 얘기하는 유치한 이유인 국민을 위해, 국가의 명예

 를 위해 흘린다고 생각하지 말아다오..  오직 그대 자신들을 위해 흘리는 땀과 눈물이라고 생각해 다오..
 
 4년 동안 호흡이 끊어질 듯한 고통을 인내하며 흘린 그 땀과 눈물은 그 누구를 위해서 혹은 국가의 위상을

 위해서 흘린 것이 아니라,  오직 그대. 오직 그대 자신들만을 위한 명예임을 잊지 말아다오. 그대들은 그럴 자격
 
 이. 가치가 있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대들은 그렇게 귀한 존재들임을 언제라도 잊지 말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