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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m e n t ..

오랜 만에..

티스토리를 들어오니 많이 달라져 있군..
이용자들이 쓰기 어렵다고 득달했나 보다..

한 동안 접속을 안 했더니,,  그저 새롭기만 하네~~
흐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동안 접속을 못한 이유는 점점 적응되어 가는 회사 생활 때문이다..
이 놈의 회사라는 곳이 사람을 이렇게 바꾸어 놓다니,,

사실.. 머 특출나게 변화된 무엇이 있는 건 아니지만서도,, 퇴근 후에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그 이유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그렇다고 내가 회사에서 무슨 큰, 안락함을 느낀다든지..  회사사람들 - 모두하고 친하게 지내는 건 아니지만서도,,



약간의 편안함과 어색하지 않은 느낌..  모든 사람들과 친하지는 않지만,  늘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는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

이제 며 칠 후면 만 1년이 되는 이 회사에서 언제까지 이 편안함을 누릴 수 있을지는 모르나,,
그리고..  여유가 언제 또, 긴장감과 불안감으로 돌변하여 다가올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좋다~~!!  크으으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