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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u s i c story

s. 한 밤의 Jazz ~ 웅산. yesterday ~~*


















   
       s.  한 밤에 재즈가 듣고 싶어 질 때...   웅산 의  Yesterday 를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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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 3집 ㅡ Yesterday.

  1.아무말 말아요 (Feat. 전제덕)

  2. I Sing The Blues (Feat. 이주한)

  3. Yesterday

  4. Angel Eyes

  5. 미워하고 그리워하며

  6. 거미줄

  7. The Look Of Love

  8. Comes Love (Feat. 이주한)

  9. Loving U Was Like Party 

  10. Blame It On My Youth


11. 파란새벽(胡蝶夢)        12. 사랑이 널 놓아준다        13. All Night Long

--  2007년 07월 19일 출시.  EMI .   ( 사진 클릭시 원본 사이즈 확인가능 )






 **  내가 이 가수를 알게 된 건 작년 이 맘때 즈음...  해서 였나..  아님, 8월 경 이었나..  전 회사의 휴가때
     어르신(?) 과 바람을 쐬고 돌아오던 중 차의 라디오에선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한창이었다.  그 때 출연가수가
     바로 이 가수 였고...  그 때 내가 들었던 노래는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그 악기를 퍼커션이라고 하는지. 잘은
     모르지만,, 경쾌한 리듬의 소리가 재즈와 썩 잘 어울리는 9번 곡인 Loving U Was Like Party 였다.. 순간 이어
     지는 보컬의 그 목소리는 우리나라의 가수들 중에선 찾아 보기 힘든 목소리를 가진 여가수 였다..  순간.. 가수
     가 궁금해졌고,, 이 가수의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땐 우리나라 가수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 였지..  음악
     을 처음 할 때 락음악으로 시작해서 한 참 락음악에 심취해 있을 때 어느 날 우연히 재즈음악을 듣고 '아, 내가
     할 음악이 이거다..' 라는 전환으로 재즈음악을 하게 됐다는 가수의 인터뷰 내용이 1년 가까이 지나는 지금도
     또렷이 기억이 난다..  다음날 인가, 며 칠 후 바로 레코드 가게 에서 구입한 앨범...  정말 잘 구입했다는 생각
     은 노래를 들을 수록 더욱 깊어지며 괜찮은 노래를 찾지 못해 갈증을 느끼던 차에 내 감성에 단비를 내려준 이
     가수에게 오히려 내가 더 고맙다..  앨범 구입 후기는 여기까지 이며 음반에 수록된 진하고 신선하게 핀 13곡
     들의 정취는 추가로 올리기로 하고 우선 11. 파란새벽(胡蝶夢) 만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