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 성탄절. 그리고... 달. 파랗게 빛나는 달. 저 달에 가고 싶다.. 돈과 권력. 그리고 섹스를 포함한 모든 인간의 욕망으로 점철된 지구가 아닌 언제나 밝게 빛나는 저 깨끗한 달에 가고 싶다. 그 곳의 땅은 척박하겠지만, 그 많큼 깨끗하겠지.. 인간의 욕망으로 똥칠해진 곳은 아니겠지.. 조용하게 혹은 적막감마저 감도는 그 곳에서 호흡할 수만 있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지금 이 땅은, 지구는 인간의 모든 욕망으로 인해 치료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 마치 인간의 욕망이 암세포로 전이되어 죽어가고 있다. 그는 말했다. " 이 땅위에 소망이 없다." 라고...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께 있다.' 라고.. 그러나... 그와. 예수님과 가까워지기엔 나 또한 인간이기에,, 쉽지 않다. 그리고 비단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