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인의 추억 ㅡ 또 보다... 또 봤다... 살인의 추억... 두번째인데.. 보고 나서 내 입에서 계속 맴도는 말이 있었다.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 대단하다~~~ 첨 봤을 땐 배우ㅡ김상경에게 감정이입이 되서 두번째 볼 땐 의도적으로 배우ㅡ송강호에게 쫌 더 집중해서 보려구 했는데,, 순간, 순간, 김상경에게 이입되는 감정은 막을 길이 없더군... 하~~~~~~~~~~``` 첨 볼 때 보다 좀 더 세심히,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긴 했다.. 근데, 첨이나 지금이나 끓어 오르는 분노와 증오는 참, 막을 길이 없네...푸~~~~~~``` 글구, 첨 봤을 땐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로 인해 헤롱~ 헤롱~ 지금은 원곡이 장현이라는 가수의 빗속의 여인으로 인해 헤롱~ 헤롱~ 영화가 끝나고 엔드 타이틀이 올라갈 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