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넥타이를 자른 백남준.
그가 .. 살아 생전에... 넥타이를 잘랐을 때... 사람들은 어떠 했을까,,, 백남준의 마음을 단 번에 알아챘을까,,, 피아노를 부쉈을 때.. 사람들은 어떠 했을까,,, 그와 같은 생각을 했을까,,,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을 때.. 기자가 물어본 유명한 질문 ㅡ " 예술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ㅡ " 고급 사기 입니다... " 라고 답한 백남준을...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일흔을 넘긴 나이에 고인이 됐을 때...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은 .. 백남준을 어떻게 기억할까,,, 이런 .. 사람을.. 다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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