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막의 여정 한없이 이어지는 사막의 여정은 끝이 없고 나를 감싸고 있는 불안은 내 영혼을 삼켜버리고 나의 영혼 없는 육신은 사막의 뜨거운 태양아래 보이지 않는, 어쩌면 존재의 여부가 희미한 오아시스를 찾아 한 걸음 한 걸음 떼어 놓는다. 언제까지 나를 다듬어야 진정한 나 일수 있을지.. 그 정답은 어디에도 없다. 존재의 여부마저 희미한 그 정답, 하지만 그 오아시스를 찾는 일은 세상을 끝내는 날까지 계속 될 것이다. 세상 끝내는 날 까지도 아무도 모르는 정답이기 때문에... 혹 그렇게 세상 끝내는 날-그 날에 당신을 만나서야 풀릴 인류의 정답 없는, 오아시스 없는 여정이기 때문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