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년 2월 3일 아침꿈 ~~** **** 누구나 자신이 꾼 꿈에 대해 글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고, 나 역시 간 밤에 아니,, 아침에 잠에서 깨기 전 꾼 영문을 모를 꿈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영문을 모를 꿈을 꾸다.. 어느 건물에서 사람들에게 알 수 없는 영문으로 쫓기고 있는 나는 궁지에 몰려 사람들을 피해 막다른 방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고, 그 방은 건물의 옥상으로 이어지는 방이었다.. 그 방으로 들어간 후 작은 창문을 걷어내고 밖으로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창문을 모두 걷어내고 밖으로 나갔다... 그 때의 그 조마조마한 마음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쫓기는 나에겐 공포 ㅡ 그 자체의 시간이었고........... 그렇게 창문을 걷어내고 밖으로 나간 뒤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건 바로 비행기 였다.. 우습게 들릴 지 모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