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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나. 나를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완벽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도 흠집이 있듯이 우리에게도 결함이 있다. 그렇다고 자신의 결함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부정적인 생각과 의지는 인생의 혼란만을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어도, 결코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나에게 거는 주문(呪文).. º 걱정하지 말자.. 두려움은 길을 밝히는 등불을 가리고, 실수와 절망의 도랑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한다. 이제 이 두려움의 질곡에서 벗어나야 한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삶의 모든 도전들을 당당하고 의연하게 이겨 내야 한다. º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소득은 내가 기대했던 곳과 기대하지 못했던 곳에서 온다. 나가는 돈보.. 더보기
산책같은 드라이브 산책 같은 드라이브 떠나보세요 - 남한산성에서 미사리조정경기장 도심에서 친구나 애인을 만나 무엇인가를 하려고 한다면 딱히 할거리가 별로 없다.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고 영화를 본다거나 하면 그 이후에는 갈 곳도 마땅치 않다. 그렇다고 매번 만남에서 똑같은 장소, 똑같은 일정이 반복된다면 조금은 단조로움에 맥이 빠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산책을 나선 기분으로, 조금은 들뜬 기분으로 나들이를 나서보자. 도심의 역사현장에서 시원스레 펼쳐진 한강을 끼고 달리는 미사리조정경기장 까지 말이다. 송파IC를 빠져나와 산성역 사거리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방향으로 좌회전 첫 번째 사거리에서 남한산정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해서 4km정도를 가면 남한산성에 다다를 수 있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왕복2차선 도로는 수풀에 가려 조망이 좋.. 더보기
GENESIS : 창세기 17장 1절 ㅡ I am God Almighty ::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더보기
Attack from Music.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똑딱이 카메라 잘 쓰는 법 자동디카(컴팩트 디카)도 잘만 쓰면 SLR 부럽지 않게 쓸 수 있다. 우리의 목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디카의 기능적 한계만큼 잘 쓰기이다. 즉, 기계가 뒷받침되어야 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까지 현재 가지고 있는 디카를 잘~써보는 것이다. 다음의 몇 가지 팁을 잘 익혀두면 현재 본인이 사용하는 디카 성능의 한계까지 쓸 수 있다. 1. 반셔터, 제대로 활용하라. 피사체를 뷰파인더나 액정화면에 넣고 셔터를 살짝~ 눌러보라. 아주 살짝이다 그러면 가볍게 한 번 걸린다는 느낌이 올 때가 있다. 이것이 반셔터이다. 카메라 중에는 이 순간에 '삐릿'하고 소리가 나는 기종도 있다. 그 상태에서 다시 피사체를 겨냥하면 자동초점(AF) 기능이 작동한다. 디카에 따라 다르지만 작은 사각형이 생기는 .. 더보기
명절증후군... 2007년 : 새롭게 시작할 일들이 태산이건만.. 지금 이 상태로는 정말 다른 나라 얘기이지.. 이 글을 쓰는 것도 얼마나 귀찮은지 알 수가 없어.. 명절에 얼마나 집에서 잤는지 시간을 헤아릴수도 없어.. 방바닥에 딱 붙어서 누워서 잠만 자다 출근해서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온 몸이 나른하고, 무거워... 후우~~~~~~'''' 새로운 활력은 운동..?? 영화..?? 아니면, 보고 싶던 뮤지컬 : 로미오와 줄리엣..?? 살려줘~~ 우어~~~~~~~~~~'''' 더보기
콜럼버스의 달걀 콜럼버스여, 달걀 값을 물어내라 어떤 기업 광고에서 ‘콜럼버스의 달걀’을 소재로 삼아 상식이 뛰어넘는 발상의 전환을 강조하는 것을 보았다.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상륙이 뭐 별거냐고 시비가 붙자 즉석에서 달걀 세우기 논쟁이 벌어졌는데, 콜럼버스가 달걀을 집어 들고 퍽 하니 그 밑둥을 깨고 세웠다는, 소문으로 전해들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는 일이라는 것이 해 놓고 보면 별것 아닌 듯 싶지만 언제나 ‘최초의 발상 전환’이 어렵다는, 매우 자존심 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하여 문제성을 느껴 본 적은 없는가. 그 기업과 광고 작성자에 대해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문명사적 의식 전반에 깔린 무의식의 성격에 문제를 제기해 보려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하고자 하는 점.. 더보기
사막의 여정 한없이 이어지는 사막의 여정은 끝이 없고 나를 감싸고 있는 불안은 내 영혼을 삼켜버리고 나의 영혼 없는 육신은 사막의 뜨거운 태양아래 보이지 않는, 어쩌면 존재의 여부가 희미한 오아시스를 찾아 한 걸음 한 걸음 떼어 놓는다. 언제까지 나를 다듬어야 진정한 나 일수 있을지.. 그 정답은 어디에도 없다. 존재의 여부마저 희미한 그 정답, 하지만 그 오아시스를 찾는 일은 세상을 끝내는 날까지 계속 될 것이다. 세상 끝내는 날 까지도 아무도 모르는 정답이기 때문에... 혹 그렇게 세상 끝내는 날-그 날에 당신을 만나서야 풀릴 인류의 정답 없는, 오아시스 없는 여정이기 때문에.... 더보기
2007년 2월 3일 아침꿈 ~~** **** 누구나 자신이 꾼 꿈에 대해 글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고, 나 역시 간 밤에 아니,, 아침에 잠에서 깨기 전 꾼 영문을 모를 꿈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영문을 모를 꿈을 꾸다.. 어느 건물에서 사람들에게 알 수 없는 영문으로 쫓기고 있는 나는 궁지에 몰려 사람들을 피해 막다른 방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었고, 그 방은 건물의 옥상으로 이어지는 방이었다.. 그 방으로 들어간 후 작은 창문을 걷어내고 밖으로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창문을 모두 걷어내고 밖으로 나갔다... 그 때의 그 조마조마한 마음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쫓기는 나에겐 공포 ㅡ 그 자체의 시간이었고........... 그렇게 창문을 걷어내고 밖으로 나간 뒤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건 바로 비행기 였다.. 우습게 들릴 지 모르.. 더보기
s.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이 음반이 발매됐을 때 난 군대에 있었다.. 김건모와 신승훈이 세금포탈에 휘말려 국내 탑가수 두명이 뉴스에 나오고 난 후 신승훈은 무혐의로 풀려나고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났을 까,, 신승훈이 이 앨범을 들고 나타났다.. 그가 겪은 힘겨운 시간들을 표현한 것일까,,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은 그 간에 가수들이 발표하는 매 앨범 마다 사랑이야기로만 점철된 흔하디 흔한 뮤직비디오의 수준을 두, 세단계 업그레이드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반응은 참으로 냉담했고, 더불어 이 노래에 대한 평가는 비참했다.. 어떤 사람은 처음에 듣고 아프리카 음악인 줄 알았다는 얘기까지 있다.. 뮤직비디오의 줄거리얘기를 하자면.. 단순히 꿈많은 소년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 소년이 꾼 꿈은 전설이었고, 그 전설은 결국 현실이 되었다. 숨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