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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 ~ She .. She May be the face I can't forget A trace of pleasure or regret May be my treasure or the price I have to pay She may be the song that summer sings May be the chill that autumn brings May be a hundred different things Within the measure of a day. She May be the beauty or the beast May be the famine or the feast May turn each day into a heaven or a hell She may be the mirror of my dre.. 더보기
'2008y 봄. 아직... '2008y 봄. 나는 아직.. 따스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했다....... 그저 덧없이 시간만. 가고 있다.. 그 속에 나는 작아져만 간다.. 얼마 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여유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까..?? 봄은 이미 이 만큼 와 있는데 난, 아직도 지나간 겨울이 그립다... 더보기
요즘... 내 마음..?! 탱고를 듣다 문득 생각난 이름.. Tom Waits .. ... Tom Waits 의 ~yesterday is here 는 아니지만.. 들어본다.. 요즘 내 마음 같은 .. Tom Waits ~ s. Underground s. Town with no cheer & 도저히 참지 못하고 s. yesterday is here 를 찾다. 더보기
`2008y 준비는 이렇게... [커버스토리]목표는 단순하게… ‘다이어리 활용법’ [동아일보 2007-12-28 07:10:33] [동아일보] 재테크 플래너, 일러스트 다이어리, 지하철 다이어리, 스터디 플래너, 와인 다이어리, 10년 다이어리, 여행 다이어리, 크리스천 다이어리, 다이어트 다이어리, 티켓북…. 교보문고나 인터파크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어리 이름이다. ‘프랭클린 다이어리’로 대표되는 일일 계획표와 같은 다이어리들이 최근 생활 목표와 습관에 맞도록 다양하게 만들어져 나오고 있다. 사진이 들어가거나 와인에 관한 정보가 빼곡히 담겨 있는 제품도 있다. 전문가들은 새해 계획을 잘 세우고 추진하는 방법으로 기록하기를 권유한다. 다이어리를 잘 골라서 적절히 활용하면 목표에 성큼 다가갈 수도 있다. 다이어리를 100% 활용하.. 더보기
`2007 선택 ㅡ for my way. 2007년 10월 31일 ㅡ 난 심플렉스와 이별했다.. cafe24 와 결별했다.. 그렇게 안녕~ 을 고한지 이제 2개월이 다 되어 간다.. 나의 선택이 과연 옳은 결정인가, 현명한 판단인가.? 누군가 이렇게 얘기한 거 같다.. (누군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결정은 빠를 수록 좋다.." 라고.. 심플렉스에 들어온 지 겨우 1년 하고도 9개월 만에 안녕~* 한 심플렉스.. 후회. 미련 또는 그리움...??!! 떠난 지 2개월이 다 되어가는 이 마당에 느닷없이 저런 생각이 드는 건 해가 바뀌기 때문인지.. 아님 2개월 동안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무서움. 공포 뭐, 이런 것들 때문... 이겠지... ... 하지만... 다시 돌아 갈 수 없음에의 이유는 단 한가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지지리 .. 더보기
`2007 Christmas ~~ silence christmas & holy christmas..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큰 별. 왕이 나셨도다..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빈 소년 합창단 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듣고 있으면 잠 잘 올거 같다.. 들으면서 자서, 26일날 아침에 일어나는 건 어떨까...??? 사실 내 싸이에 있는 부산카톨릭 합창단이 부른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이 훨씬 좋지만 (노래도,, 분위기도 훨씬 좋음..) 그지 같은 인터넷에서 찾을 수가 없음.. ( 노래는 자동재생 :: 당분간... ~ 그래 봤자. 25일까지..?? ) 더보기
극장은... 언제나 마법의 장소이며 .. 영화는 언제나 환상 속의 또 다른 현실이기에 .. 난.. 극장에 가면 나오기가 싫다... 흐흐.. 영원한 환상속의 세계에서 말이다.. ㅋㄷ 더보기
[A Bout de Souffle ㅡ 네 멋대로 해라] 1959作. 장 뤽 고다르 연출. 프랑수아 트뤼포 각본. 프랑스. 장 뤽 고다르 ㅡ 이전까지의 영화 문법. 영화 논리를 온통 뿌리채 뒤흔든 사람..!! 어린시절 유지나 영화평론가로부터 우연찮게 듣게된 사람..!! 그 후.. 오랫동안 내 안에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사람..!! 그가 만든 첫번째 장편영화.. 너무도 유명한 대사 ㅡ 사랑에 빠져서 곤란하게 되었어.. [ 네 멋대로 해라 ] 더보기
ㅡ 넥타이를 자른 백남준. 그가 .. 살아 생전에... 넥타이를 잘랐을 때... 사람들은 어떠 했을까,,, 백남준의 마음을 단 번에 알아챘을까,,, 피아노를 부쉈을 때.. 사람들은 어떠 했을까,,, 그와 같은 생각을 했을까,,,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을 때.. 기자가 물어본 유명한 질문 ㅡ " 예술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ㅡ " 고급 사기 입니다... " 라고 답한 백남준을...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보았을까,,, 일흔을 넘긴 나이에 고인이 됐을 때... 장례식장에서,, 사람들은 .. 백남준을 어떻게 기억할까,,, 이런 .. 사람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더보기
달. 성탄절. 그리고... 달. 파랗게 빛나는 달. 저 달에 가고 싶다.. 돈과 권력. 그리고 섹스를 포함한 모든 인간의 욕망으로 점철된 지구가 아닌 언제나 밝게 빛나는 저 깨끗한 달에 가고 싶다. 그 곳의 땅은 척박하겠지만, 그 많큼 깨끗하겠지.. 인간의 욕망으로 똥칠해진 곳은 아니겠지.. 조용하게 혹은 적막감마저 감도는 그 곳에서 호흡할 수만 있다면... 행복하지 않을까...? 지금 이 땅은, 지구는 인간의 모든 욕망으로 인해 치료할 수 있는 단계를 넘어 마치 인간의 욕망이 암세포로 전이되어 죽어가고 있다. 그는 말했다. " 이 땅위에 소망이 없다." 라고...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께 있다.' 라고.. 그러나... 그와. 예수님과 가까워지기엔 나 또한 인간이기에,, 쉽지 않다. 그리고 비단 나 뿐만이 아닐 것이다.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