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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private sensibility diary

지구는 아름다울지라도... 지구는 아름다울지라도... 그 위에 두 발을 붙이고 사는 사람은 그렇지 못하구나..... 더보기
나에게 ∙∙∙ 나에게 희망이 무어냐고 묻지 말아라. 나는 인생의 희망이 무언지 알지 못한다. 차라리 나에게 절망이 무언지 물어보라. 인생의 숨막히는 절망이 무언지 알려주마. 나에게 기쁨이 무어냐고 묻지 말아라. 나는 인생의 기쁨이 무언지 알지 못한다. 차라리 나에게 슬픔이 무언지 물어보라. 인생의 흐드러져가는 슬픔이 무언지 알려주마. 나에게 성공이 무어냐고 묻지 말아라. 나는 인생의 성공이 무언지 알지 못한다. 차라리 나에게 배고픔에 대해 물어보라. 인생의 쓰라린 배고픔이 무언지 알려주마. 더보기
모든 것은 지나간다.. II 모든 것은 .. 지나간다.. 모든 것은 .. 지나간다.. 모든 것은 .. 지나간다.. 그렇게 .. 모든 것은 .. 지나간다.. 그렇게 지나가는 모든 시간이 의미없이 지나간다.. 하염없어라... 숨쉬고 있는 나의 존재도... 모두 지나가 버린다... 더보기
내 마음엔.. 언제나 처럼 바람이 분다...... 오래도록, 아니.. 언제나 멈추지 않을 지 모른다..... 더보기
촛불집회의 정체성.. 애초부터..... 그대들의 목적을 광우병걸린 소고기였다. 라고 단언할 수 있겠나..?? 병에 걸린 소가 멀리 바다 건너 들어오는 걸 저지하려고 촛불을 들었다고 얘기할 수 있나..?? 아니다... 아니다..... 그대들이 애초부터 이루려던 소기의 목적은 10년 동안 지켜왔던 이전 정부인 참여정부의 몰락에 대한 분풀이로 현정부에 대한 반대를 통해 세상을 뒤엎으려는 의도 아니였다.. 그랬다.. 그대들의 목적은. 저의는 그저 돈없어 먹게 될 광우병 소고기가 아닌 빼앗긴 정권에 대한 애타는 마음을 풀어 낼 방법이 없어 평화시위라는 허울 좋은 껍데기를 씌워 그대들의 왕초인 김대중 전대통령이 거품만 백두산 많큼 키워놓은 인터넷에서 때마침 걸려든 허울 좋은 목적을 내세워 현정부를 뒤엎으려는 계획이었다..... 그로 인.. 더보기
누리꾼..?? 네티즌..!! 언제부턴가 TV. 신문. 인터넷에서 인터넷-온라인상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네티즌이 아닌 누리꾼 이라는 역겨운 표현을 심심치 않고 쓰고 있는데,,, 인터넷 초창기 당시 온갖 더럽고 추악한 짓거리는 다하고 돌아다니더니 이제와서 네티즌이 아닌 누리꾼이라.....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의 이익관계에만 시퍼란 날을 세우는 그대들이 과연 그럴 만한 자격과 권한이 있는가..?? 철저하게 자신에게 물어보라. 가슴에 손을 얹을 것 까지 없어도 그 잘난 머리로 그 동안 해왔던, 일삼았던 온라인 상에서의 추악한 짓거리들을 생각해 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누리꾼이라고 지칭할 수 있는지 대가리 싸메고 생각해 보라...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그저 당신들은 .. 더보기
연예인.. 그리고 광우병... 연예인들이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연예인들은 항상 다수의 손만을 들어줘야 한단 말인가..?? 이 것이 그대들이 외치는 민주주의인가..?? 내, 그저 헛웃음만이 나오는구나... 노론 벽파 세력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어떤 일에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다.. 단,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이 공중파인 방송을 타고 나갔다고 하는 것인데,, 그렇다 할 지라도 이미 방송국에서 연예인 뿐 아니라 아나운서 들은 그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아나운서는 되고 연예인은 안된다라는 건 어느 나라 민주주의인가..??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다... 분위기 파악을 못한다.... 이 것이야 말로 진정한 독재가 아니고 뭐란 말인가...??? 더불어 도대체 언제부터 연예인이 공인이란 말인가,, 그저 딴따라일 뿐이다... 더보기
모든 것은... 지나간다.. 모든 것은.. 하늘 아래, 이 땅위에 모든 것은.. 지나간다. 지금 호흡하고 있는 이 시간이 지금 지나가고 있는 것처럼, 20대 초반.. 절대적 공포인 군대시절의 국방부 시계도 사회의 여느 시계처럼 그 추가 똑같이 움직여 지나갔다. 절절히 사랑해 애달프게 그리워 했던 이의 얼굴도 세상의 모진 풍파에 못이겨 나에게서 지나갔다. 그토록 사랑했던 이를 잊게 한 풍파는 나를 숨이 턱까지 차게하며 불안에 떨게 했다. 그치만,, 그 역시 지나간다.. 어제의 슬픔도. 오늘의 기쁨도. 내일의 불안도.. 모두 지나간다.. 나의 능력으로. 나의 생각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세상의 많은 일들이 그렇게 지나간다. 그저 그렇게 덧없이 말이다... 더보기
'2008y 봄. 아직... '2008y 봄. 나는 아직.. 따스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지 못했다....... 그저 덧없이 시간만. 가고 있다.. 그 속에 나는 작아져만 간다.. 얼마 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여유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까..?? 봄은 이미 이 만큼 와 있는데 난, 아직도 지나간 겨울이 그립다... 더보기
요즘... 내 마음..?! 탱고를 듣다 문득 생각난 이름.. Tom Waits .. ... Tom Waits 의 ~yesterday is here 는 아니지만.. 들어본다.. 요즘 내 마음 같은 .. Tom Waits ~ s. Underground s. Town with no cheer & 도저히 참지 못하고 s. yesterday is here 를 찾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