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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wn private sensibility diary

고통에 대한 인내 ( 고통을 인내하라 ) " 자신에게 주어진 고통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에 대한 고통을 인내할 줄 모르는 자는 자기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는 자다. 고로, 현재에 주어진 고통을 인내하라. 오늘의 고통을 인내할 줄 알아야 내일의 희망을 맞이할 수 있다. 당장의 고통을 회피하거나 외면한다면 그 고통은 기약없이 당신을 따라다닐 것이다. 이유인즉슨, 고통없는 희망은, 성공은 그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 ㅡ 고통을 인내하라. 더보기
겨울 ㅡ 겨울 ㅡ 좋아하는 계절이 왔구나. 세상의 모든 것을 차가운 겨울 밤속으로 밀어넣어 버려라... 그리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 많은 것들을 얼려 다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를 위해.. 더보기
i. me. bluemoon. Cynical . 신경쇠약 (nervous; prostration[debility) 직전의 . 피로한 . 커피. 부스스한 (gently; slowly;) . coffee는 바리스타 ; SMOKEY. Original Half Sugar. MochaPresso. 더보기
한 밤 중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나의 (짝)사랑.. ( 오래 전에 .. ) 고등학교 때, 만난 나의 짝사랑~~~!!! 그 짝사랑이 이제 7월달을 끝으로 폐간된다고 한다.. KINO ㅡㅡㅡ 그 이름도 찬란한 영화잡지 : 키노 이 땅에 몇 몇 영화잡지들이 있지만, 전문적인, 진정 배우보다 감독과 영화자체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는 영화잡지는 키노밖에 없었고, 그건 지금도 그렇다.. 언제나 자본주의의 체제에 밀려서 항상 모든것이 대중화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 체제에 나의 소중한 사랑이 그 명을 달리한다고 한다.. 언젠가 한 번, 나의 친구가 나에게 말했다. 암만 봐도 키노는 반사회적인 단체라고... 그렇게 타협하지 못해서 어떻할지 모르겠다고... 이제 그 타협을 위해서 타협하지 않고 키노는 전설속으로 묻혀가고 있다.. 한 때 나의 짝사랑을 마주할 땐 반드시 필요한 몇 가지가 있.. 더보기
어제.. 밤 8시 올림픽 홀.. ( 오래전에... ~~ ) Manhattan Transfer (맨하탄 트랜스퍼) 공연 다녀왔다아~~~ 여태 CCM 가수 공연 한 번이 나한텐 콘서트 경험 첨인데.. 어제 맨하탄 트랜스퍼 공연은 정말이지.. 내 심장이 노래의 리듬에 맞춰서 뛰는 경이로운 일까지 벌어졌다.. 주일날 유식군에게 이 그룹 아냐고 물었을 때.. 유식군은 모르겠다고 했지.. 사실 나도 그 때 까지만 해도 그다지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다.. 그저 CF에서 많이 들은 java jive 라는 노래만 알고 있었을 뿐... 맨하탄 트랜스퍼 라는 그룹을 몰라도 java jive ㅡ 이 노래의 시작 5초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친근한 노래.. 더 나아가 Twilight Zone / Twilight Tone 이란 노랜 바퀴벌레 광고인 레이드 광고를 유심히 보면 들.. 더보기
오늘밤. 유난히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올림픽의 선수들 그대들이 4년을 준비하며 흘리는 땀과 눈물을 결코 언론이 얘기하는 유치한 이유인 국민을 위해, 국가의 명예 를 위해 흘린다고 생각하지 말아다오.. 오직 그대 자신들을 위해 흘리는 땀과 눈물이라고 생각해 다오.. 4년 동안 호흡이 끊어질 듯한 고통을 인내하며 흘린 그 땀과 눈물은 그 누구를 위해서 혹은 국가의 위상을 위해서 흘린 것이 아니라, 오직 그대. 오직 그대 자신들만을 위한 명예임을 잊지 말아다오. 그대들은 그럴 자격 이. 가치가 있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대들은 그렇게 귀한 존재들임을 언제라도 잊지 말아다오.. 더보기
오늘 아침. 출근 길에.. 흐릿한 날을 보며 흐릿한 날의 바다가 보고 싶어 졌다.. 흐릿한 날에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흐릿한 바다를 보고 싶다. 더보기
나에게 ∙∙∙ II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